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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KBL 고양오리온스 울산모비스 국내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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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KBL


고양오리온스 울산모비스 중계


고양오리온스 울산모비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1년도 1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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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79-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105-8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7패 성적. 인천전자랜드 상대로는 4쿼터(23-14)만 16득점을 몰아친 이대성(2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41-34)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것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디드릭 로슨(21득점, 12리바운드)과 새롭게 영입한 데빈 윌리엄스(10득점, 7리바운드)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허일영이 결장했지만 이승현(13득점, 8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또한,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연결했고 컨디션 관리차 결장했던 허일영이 모비스와 경기에는 복귀가 예상된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99-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4-7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5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전반전(49-55) 백 코트 속도가 렸고 손발이 안 맞으면서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자주 놓치며 고전했지만 숀롱(2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 5스틸)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내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고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드면서 빠른 킥 아웃 패스에 의한 오픈 외곽슛 찬스를 만들면서 44%(11/25)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할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장재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기승호, 김민구, 서명진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졌던 승리의 내용.


 *특이 사항*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KT와 경기후 헤인즈에 대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고 외국인 선수 교체가 아닌 버논 맥클린의 재신임을 결정했다.


인천전자랜드가 알고도 막을수 없었던 이대성의 컨디션을 감안한다면 최진수가 이대성을 막았던 수비가 5차전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86-85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책임진 숀롱(35득점, 14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경기. 상대 백코트 자원을 수비한 최진수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장재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17득점, 9어시스트), 디드릭 로슨(33득점, 1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 제프 위디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구간을 책임지지 못했고 2경기 연속 허일영의 야투 난조가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73-66 승리를 기록했다. 숀 롱(19득점, 16리바운드)이 승부처에 맹위를 떨쳤고 장재석(15득점), 함지훈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합작하는 가운데 지역방어로 승리를 잡은 경기. 최진수로 하여금 이대성을 수비하게 했던 유재학 감독이 성공을 거두면서 상대 공격의 예봉을 차단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서명진(16득점, 5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최진수의 수비에 이대성이 7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수 없었고 3쿼터(13-22) 무리한 야투 시도가 늘어나면서 분위를 완전히 빼앗겼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홈에서 72-67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5/20, 25%) 성공률에서 만족할수 없었지만 제프 위디(1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 수비에서 높이의 힘을 보여줬으며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숀롱(20득점, 15리바운드)이 좋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경기종료 6.6초전 1점을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슈팅으로 허무하게 공격기회를 날려 버렸고 3점슛(9/21, 42.9%)은 좋았지만 야투(34.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원정에서 93-80 승리를 기록했다. 최진수, 김강선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213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제프 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면서 골밑 수비가 강화 되었고 이대성(34득점, 9어시스트)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자키넌 간트(27득점, 11리바운드)와 장재석(14득점)이 분전으로 전반전(49-44) 리드를 잡았지만 3쿼터(16-26) 외국인 선수와 토종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34득점을 폭발시킨 이대성을 끝까지 막지 못했던 경기. 


제프 위디의 느린 스피드 때문에 숀 롱의 골밑 돌파 옵션을 제어할 방법이 없었던 오리온 이지만 5리운드 맞대결에서는 데빈 윌리엄스 카드를 승부처에 사용할수 있다. 또한, 토종 선수들의 득점 지원에서 오리온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타이밍.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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