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호네츠

샬럿은 직전 인디애나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2연승이중단되었다.
댈러스를 잡아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였다.
핵심인 로지어가 28득점(야투8/17) 그라함이 22득점(야투7/15)를 기록하며 백코트진이 50득점 12어시스트를 합작하여주었지만 페인트존에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밴치에서 오랜만에 젤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점은 그나마 반갑다.
이번 경기에서 체력적인 우위를 가져갈수있다는점은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3점 부분에서 좋은 흐름을 보일수있을지와 포워드라인의 문제점이 부담이다.
그나마 현제 토론토의 포워드라인에 시아캄이 없다는점은 샬럿도 해볼만한 경기 흐름을 이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비욤보가 디팬스적으로만 힘을 내준다면 샬럿도 충분히 좋은 경기 흐름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마빈 윌리엄스와 길크리스트의 출전이 불투명하기는하지만 두선수가 이번시즌 보여준 활약이라면 큰 변수는 없어보이고 오히려 밴치에서 바콘과 몽크의 활약이 중요해 보인다.

토론토랩터스

토론토는 직전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였다.
1분여 7점차의 리드점을 지켜내지 못하였다.
로우리가 24득점(야투7/23)을 기록하였지만 릴라드와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한것은 아니였다.
포워드라인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고 팀 전체적으로 야투 흐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밴치에서 데뷔시즌은 브리세트가 활약을 보여준점은 현제 포워드라인에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반가운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반블릿이 결장하는만큼 직전경기처럼 3포워드라인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스탠리존슨은 이번시즌 내내 고전하고있고 디팬스가 안정적이지 못하기에 스타팅으로서는 무리이다.
결국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경기에서 로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에서 얼마나 풀어줄지가 관건이다.
제퍼슨과 아누노비라면 샬럿의 포워드진 정도면 충분히 활약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믿음은 크게 가지 않는다.
토론토가 이번시즌 백투백 경기에서는 디팬스로 경기를 풀어내었기에 디팬스를 통한 경기 운영은 기대를 가져볼수있겠다.

샬럿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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