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T.J. 워렌이 36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컨트롤타워가 되는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로 구성 된 트윈 타워의 위력도 나타났으며 제레미 램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빅맨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고 찬스가 많이 발생했던 상황. 다만, 말콤 브로그단 부상 이탈 악재로 인해 붙은 볼 핸들러 포지션 생산력 물음표는 지우지 못했던 모습 이였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85-10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이며 시즌 26승1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Day-to-day)가 결장했지만 버틀러 대신 선발 출전한 데릭 존스 주니어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고란 드라기치가 3점슛 7개 포함 29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아준 경기.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를 지켜줬으며 던컨 로빈슨의 식지 않았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이 준비한 2-3 지역방어가 승부처에 힘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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