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위저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이번 시즌 14승 2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5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실망스러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뉴욕 닉스를 상대로 마지막 4쿼터 단 18득점을 기록하며 117-93의 스코어로 치욕스러운 패배를 허용했다.
포틀랜드의 카멜로 앤서니는 이날 17개의 슛팅중 11개를 성공시키며 26득점을 기록하며 호라약했고 하산 화이트 사이드는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는 실패했다.
워싱턴은 핵심 존 월이 장기부상으로 이미 이번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브래들리 빌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기둥을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어보이는 게 사실이다.
토미스-빌-브라운-하치무라-브라이언트가 퍼스트 유닛으로 나설 것.

포틀랜드

워싱턴 위저즈는 이번 시즌 14번의 홈 경기중 9경기를 패배했고 수비 효율면에서 경기당 평균 121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 워싱턴 위저즈는 전반 17득점차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올랜도에게 122-101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이날 단 38%의 필드골 성공률을 보였고 리바운드면에서도 10개 뒤쳐지며 결과적으로 패배했다.
워싱턴 위저즈의 올스타 가드 브래들리 빌은 20개의 슛팅중 8개를 성공시키며 27득점을 기록했고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의 선발 선수들은 합계 18개의 필드골 중 7개를 성공시키며 단 17득점만을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기존 릴라드-맥컬럼의 원투펀치에 더욱 강화된 벤치 전력으로 서부의 새로운 빌런으로 거듭났다.
안정적인 수비와 준수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센터 너키치의 존재는 매 경기 상대와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너키치가 다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확정되었고, 마이애미의 문제아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하며 이 공백을 채우고자 하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켄트 베이즈모어, 앤써니 톨리버 등을 영입하며 외곽 옵션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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