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2-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20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올스타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D.J 어거스틴(9득점, 7어시스트)의 경기력이 반등이 테렌스 로스(25득점)의 야투 폭발로 나타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리그 최저 실점 3위 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상대가 워낙지쳐 있었던 타이밍 이였기에 수비의 핵심이 되는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조나단 아이작의 부상 이탈 공백에 대한 평가는 다음 경기로 미뤄야 한다.

유타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81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즌 22승1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조 잉글스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었고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콘리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19점)와 이적생 클락슨(12점)의 야투 컨디션이 승부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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