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4-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2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글렌 로빈슨 3세가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디‘안젤로 러셀, 윌리 컬리-스테인, 케본 루니의 부상 공백이 컸던 경기. 세컨 유닛을 가동했을때 공격 작업을 답답하게 만드는 돌파 옵션의 부재가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개인플레이가 많았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노출한 패전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1-104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2승23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자신들의 실책후 상대의 속공에 손쉬운 실점을 많이 허용했으며 카와이 레너드를 막지 못했던 상황. 또한, 그리핀, 마키프 모리스, 루크 케나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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