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8-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7-10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2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스피드 스타' 디애런 팍스(27점 9어시스트)가 힘을 내는 가운데 업-템포 기반 스몰라인업 운영에서 기동력이 좋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부활이 나오면서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강화 되었던 경기. 리션 홈즈도 골밑에서 힘을 보탰으며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3점슛 5개를 엮어 26점을 기록한 버디 힐드를 비롯해서 해리슨 반즈, 네만야 비엘리차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 이다. 다. 4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1승2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론조 볼(23득점)이 분전했지만 친정팀을 만났을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의 야투율이 37％(10/27)로 저조했고 1차전에 이어서 또다시 앤써니 데이비스(46득점 13리바운드)를 막지 못한 경기. 업-템포 운영을 통한 트랜지션 공세를 펼칠때 도박적인 패스가 난무했으며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다만, JJ. 레딕이 부상에서 돌아와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4쿼터(18-30)에 보여준 추격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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