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NPB 분석 라쿠텐vs요미우리

라쿠텐은 현재 29승 23패를 기록하여 퍼시픽 리그 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정팀 요미우리는 현재 27승 23패를 기록하여 센트럴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쿠텐은 직전 소프트뱅크와의 3연전을 싹슬이 하며 리그 1위자릴 탈환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3연전중 2경기를 상대타선으로 부터 단 1득점으로 막아낸 마운드의 힘이 돋보였던 시리즈 였습니다.
다카히로 시오미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이번시즌 2경기에 등판해 13이닝 4실점 2.77이 방어율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시즌 총 11경기에 등판해 68.1이닝 27자책 3.56의 방어율로 지난시즌 역시 준수한 투구를 보여줬으며 홈구장에서 5경기 등판해 34이닝 10자책 2.65의 방어율로 홈에서 더욱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시즌과 지난시즌 요미우리 상대로의 등판기록은 없습니다.
라쿠텐의 상승세가 상당히 좋은 상황으로 오늘경기 선발투수 역시 선발로테이션에 뒤늦게 합류하였지만 시즌 출발은 상당히 준수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검증 단계는 아닌것으로 생각되며 조금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요미우리

요미우리는 직전 주니치와의 3연전중 2~3차전을 잡아내며 연패탈출과 함께 연승까지 기록하며 확실히 하락세의 분위기를 끊어낸 모습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시자고되는 양팀의 첫 교류전 1차전의 선발투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마무라 노부타카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이번시즌 6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5.1이닝 9자책 3.20의 방어율로
준수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몇경기 안돼지만 원정구장에서 3경기 등판해 13이닝 4.15의 방어율로 원정에서 조금은 방어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난시즌 총 15경기에 등판해 84.1이닝 37자책 3.95의 방어율로 무난한 시즌을 보앴던 모습입니다.
이번시즌 라쿠텐 상대로는 첫 등판이며 지난시즌 1경기 상대해 6이닝 무실점을 허용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선발투수 역시 시즌 행보는 상당히 양호한 모습이지만 원정구장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으며 최근 2경기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주차출루가 상당히 많았던 모습입니다.

오버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