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KBO분석 키움VSSK와이번스

키움히어로즈

타선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용병인 샌즈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최근 5경에서 타율이 하락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중심 타선의 박병호와 장영석이 극도의 부진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응집력이 너무나도 떨어져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의 팀 탐율은 0.249. 시즌 평균이 여전히 3할에 육박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부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경기에선 요키시 선수가 선발투수로 등판합니다. 5월이 다가오는 시점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SK와의 맞대결에서도 타선의 지원덕분에 승리를 거두긴했지만 5.2이닝동안 5실점이라는 부진한 피칭을 보였습니다.

SK와이번스 

계속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고있긴 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그다지 만족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타선의 득점력이 너무나도 저조합니다. 계속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며 분위기가 점차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메도 최근 10경기에서 기록한 평균 득점이 단 3점에 그칠 정도로 빈약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맞대결 선발 투수인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는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나름대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는 것과 중심 타선을 구성하는 타자들이 점차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키움의 타선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SK와이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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