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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6월29일 MLB 분석 콜로라도 VS LA다저스

보헤미안 0 714 0 0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 원정에서 6.1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2실점의 호투를 했습니다. 그러나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결국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기복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좋은 날에는 꽤 매력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사율이 65%에 달할 정도로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큽니다. 평균구속이 93.8마일 정도로 위력도 있는 편입니다. 다만 한 번 맞아나가면 난타를 당하는 경우도 많은 투수입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올 시즌 2승 3패 6.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

류현진은 직전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3실점을 하며 세 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비록 3실점을 했지만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며 자책검을 1점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잘 버틴 경기였습니다. 다만 천적 아레나도에게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인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쿠어스필드에서의 통산 기록은 1승 3패 7.56으로 부진한 편인데 승리할 때 6이닝 2실점을 제외하고 모두 5회 이전 강판 당한 바 있습니다.

최종정리

전날 경기에서는 양 팀 선발이 부진한 가운데 치고 받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나름 치열했던 접전 끝에 LA다저스가 5개의 홈런을 때려내어 화력이 앞섰고 결국 12-8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역시 쿠어스필드 경기 답게 먹힌 타구가 그대로 담장을 넘어가는 모습이 나오는 등 비거리가 확실히 더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LA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다만 류현진의 호투를 장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부진한 투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직전 경기였던 홈에서도 천적 아레나도에게 약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비록 류현진의 구위가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위력을 나타내고있지는 않지만 스트라이크존 좌우, 위 아래를 다 공략하며 땅볼 유도를 잘 하고 있습니다. 내야수비가 불안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불안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콜로라도 선발 센자텔라의 경우 기복이 다소 있는 투수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호투했다고는 하지만 LA다저스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은 상황에서 버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전날과 마찬가지로 화력전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진다면 아무리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타선이 좋은 타격을 낸다 하더라도 LA다저스의 타선 화력이 더 우월하기 때문에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결론,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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