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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NC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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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선발은 우완 루친스키다.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간 활약했고, 특히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불펜 자원으로 32경기나 등판하여 평자 4.3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14경기 평자 2.52로 좋은 기록을 보였다. 해외무대는 처음으로, 올 시즌 20경기에서 5승 7패 평자 2.77 기록. 두산 상대로 두 차례 등판에서 도합 14이닝 1실점 기록.


두산 선발은 우완 프랭코프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지난 시즌 1차례 불펜등판이 전부고, 트리플A에서 24경기 2승 8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포심과 컷패스트볼, 그리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가진 정통파. 지난 시즌 28경기 등판에서 18승 3패 평자 3.74로 시즌 후반부로 갈 수록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했다. 올 시즌 초반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올 시즌 13경기 4승 6패 평자 4.41 기록. 최근 부상으로부터 약 5주 만에 복귀했고(퓨처스 회복피칭 없음), 세 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 허용하며 패했다. NC 상대로 시즌 초반 두 차례 등판에서 도합 13.1이닝 3실점 기록.


두 선발투수 모두 최근 폼이 좋지않다. 루친스키는 7월 4경기에서 평자 5.64에 머무르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폼을 보이고 있고, 프랭코프는 전반기 막판 부진으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통보를 받은 상황. 정황상 프랭코프의 호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상황이다. 두산은 직전 시리즈 2차전이 패할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이었음에도 4점을 내며 후반기 타격감이 좋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흔들리는 루친스키를 상대로는 다시 한 번 적잖은 득점에 성공하며 프랭코프를 도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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