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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8월7일 MLB 분석 샌프란시스코 VS 워싱턴

보헤미안 0 981 0 0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타선도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집중적으로 사마자가 난타딩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선발 투수 사마자 혼자 안타를 치는 등, 하위 타선이 완전히 침묵했던 것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포머란츠를 대신하여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코너 메네스가 다시 한 번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아직 미숙한 투수이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내줄 것은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상대 산체스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는 처음 등판합니다. 양 팀 모두 비교적 낯선 상대와 맞서는 셈입니다. 이번 선발로 등판하는 코너 메네스는 이번 시즌 메츠 상대로 1경기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필쳤으나 다시 AAA로 내려갔다가 이번에 워싱턴을 상대하기 위하여 콜업된 상황입니다. 포머란츠를 대신하는 좌완 선발 자원으로 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건으로 평균 91마일 전후의 속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레퍼토리나 컨트롤 면에서 선발 투수로 기본은 되어 있지만 구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장타에 주의해야 합니다.


워싱턴

처음 만나는 투수가 선발로 등판하기 때문에 상대 선발 메네스의 경험 부족을 공략하여 승리할 수도 있지만, 타선이 단체로 낯을 가릴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 선발 산체스는 대체로 5~6이닝 전후로 막아내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체로 6이닝 선발로 본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 아니발 산체스가 선발 등판하게 되는데, 이번 시즌 20경기 6승 6패, 방어율 3.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90마일 전후의 속구와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타자를 공략하는 백화점 유형의 선발 투수로 체인지업과 커터의 구사율만 놓고 보면 사실상 쓰리피치 투수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다만 결정구가 뚜렷한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불안한 투수가 여러 구종을 던지다 보니 이닝 소화력에 제한이 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 상대로는 첫 등판이기도 합니다.

최종정리

샌프란시스코의 우세를 전망합니다. 결과를 제외하면 타선의 움직임은 샌프란시스코가 좀 더 활발했으며, 워싱턴 선발 산체스는 최근 상당히 이닝 소화력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메네스가 검증되지 않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컨트롤이 안정적인 투수이기 때문에 5이닝 전, 후는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소한 점수 차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승리할 것입니다.

결론, 샌프란시스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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