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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8월8일 KBO 분석 NC다이노스 VS LG트윈스

보헤미안 0 846 0 0

NC다이노스

NC다이노스는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루친스키가 등판합니다.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이 다 따놓은 승리를 놓치며 또 다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가장 불운한 선발 투수라고 봐야 할 정도로 유난히 승리 복이 없는 투수인 듯 합니다. 올 시즌 21번의 선발 등판중에서 14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2.62의 평균자책 점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5승만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최근 루친스키가 등판한 7경기에서 팀은 모두 패배했습니다. LG트윈스를 상대로는 두 경기 선발로 나서 홈에서 7이닝 1실점 비자책,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LG트윈스

LG트윈스는 이번 경기에 선발로 이우찬이 등판하게 됩니다. 이우찬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4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5볼넷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였습니다. 선발 초기에는 안정적인 투구로 6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1패 7.88로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제구에 있는 듯 합니다. 특히 1회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너무 많은 볼넷을 내주다보니 실점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좌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활용해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타자 상대로 슬라이더가 통하지 않으면 많은 볼넷을 내주며 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NC선발 루친스키는 유난히 승 운이 없기는 하지만 구위 만큼은 리그 에이스 대열에 낄 수 있는 투수입니다. 특히 홈에서는 더욱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LG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루친스키의 볼을 제대로 공략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관건은 NC 타선인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LG 선발 이우찬이 최근 많은 볼넷을 내주며 고전하고 있고 윌슨이 엔트리에서 빠지며 롱맨 임찬규가 선발로 돌며 믿을만한 롱맨이 부족한 것도 불안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NC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결론, NC다이노스 승.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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