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VS 콜로라도

워커 뷸러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3승2패, 6경기 QS+ 기록이며 부상전 7경기중 4경기에서 QS+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었던 투수. 최근 9경기중 8경기 에서는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투구를 선보이며 LAD 선발로테이션에서 한자리를 차지할수 있게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3.24, 홈경기 3승3패 2.3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3 이다.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LAD를 상대로 2.2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패 흐름. 연속 된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고 투구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오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3.74, 원정경기 4승3패 5.1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LAD가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 류현진이 빅게임 피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가운데 타선도 류혀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반면, 콜로라도는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이날 경기 승리로 콜로라도에게 0.5게임차 앞선 선두로 올라선 상황. 반면, 콜로라도는 조나단 그레이 투수가 2이닝 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졌고 바통을 이어받은 해리슨 머스그레이브 투수의 추가 실점이 나오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아야 했던 상황.

선발 싸움에서 워커 뷸러 투수가 우위에 있고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LAD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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