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VS 본머스

사우스햄튼은 지난 리그 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1 신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소튼은 3-4-2-1 전술을 가동해 FW 셰 아담스를 선봉에 내세워 역공을 노렸다. 셰필드가 닥공을 펼치며 소튼을 압박했지만 후반 MF 소피아네 부팔의 도움을 받은 무사 제네포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DF 야닉 베스터고르, 요시다, 얀 베드나렉 3백의 무실점 호조가 승리를 도왔다. 아울러 에이스 MF 나단 레드몬드와 전력급 FW 미카엘 오바페미, MF 제네포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지만 전력급 DF 케빈 단소는 징계에서 복귀한다. 

본머스는 지난 리그 라운드 에버튼에 3-1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본머스는 4-4-2 전술을 가동해 FW 칼룸 윌슨, 도미닉 솔랑케 투톱을 앞세웠다. 에버튼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닥공을 펼친 본머스는 주포 윌슨의 멀티골과 MF 라이언 프레이저의 골까지 터지며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DF 스티브 쿡, 나단 아케, 디에구 리코 수비라인의 호조 역시 승리를 도운 모습. 그럼에도 여전히 주축들인 MF 데이비드 브룩스, 댄 고슬링, DF 아담 스미스과 전력급 MF 주니오르 스타니슬라스, DF 시몬 프란시스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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