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KOVO컵 분석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19승 17패로 4위 기록.
두 시즌 연속으로 김형진의 불안한 운영으로 인해 타이스-박철우-송희채 라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타이스 대신 산탄젤로를 영입했지만, 이번 컵대회에는 불참한다.
현대캐피탈과의 첫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던 삼성화재.
전력이 온전치 않았던 현대캐피탈은 쉽게 꺾었지만 안정된 전력을 구축한 저축은행은 어려운 상대였다.
용병의 부재가 고스란히 드러난 상황.
그 공백은 공수 밸런스의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박철우가 28득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력이 아쉬웠다.
힘과 높이의 아쉬움도 블로킹의 열세로 이어졌다.
홈팀 삼성화재는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마지막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로 패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하며 다소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되며 지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3-1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의 홈경기 승률은 2승 3패로 다소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순위는 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경기 5승 5패를 기록하고 있어 팀 경기력은 다소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가스파리니와 함께 유종의 미를 달성하고자 했으나 끝내 결승전에서 패했다.
정지석(곽승석)-한선수-김규민 체제를 유지한 대한항공은 라이트에 비예나를 새롭게 영입했고, 백업 세터 유광우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2연승을 거두고 있는 대한항공이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OK저축은행과의 첫 경기는 풀 세트 접전이었지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세트 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한 수 위 공수 밸런스를 내보일 수 있을 전망. 안정된 세트 덕분에 공격 성공률도 높게 가져갈 수 있었다.
한선수의 노련미와 더불어 안드레스 비예나, 곽승석, 정지석으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도 제법 탄탄하다.
리시브, 디그의 완성도도 높다.
원정팀 대한항공은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마지막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하며 다소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0-3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원정경기 승률은 4승 1패로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순위는 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경기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어 팀 경기력은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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