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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애틀랜타 VS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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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연승 후 1패로 시즌을 마쳤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발 마이크 폴테네비치. 마무리가 환상적이었다. 부상, 부진이 겹쳤지만 시즌 후반부터 제 궤도를 찾았다. 21경기에 나서 8승 6패 4.54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10경기만 놓고 보면 6승 1패 2.65로 뛰어났다. 패스트볼 구속, 구위를 동시에 회복했고 슬라이더, 커브의 완성도도 아주 높았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는 1승 1패 6.75로 부진했는데 통산 7경기 성적 역시 3승 4패 7.64로 약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0경기 3승 3패 4.58. 낮경기 성적은 6경기 3승 2패 3.38로 훌륭했지만 통산 포스트시즌 스탯은 2경기 1패 7.50으로 엉망이었다.


■ 세인트루이스 선발은 잭 플래허티다. 폴테네비치와 마찬가지로 후반기에 강력한 투구를 펼쳤다. 33경기에 나선 시즌 성적은 11승 8패 2.75. 제구, 컨트롤의 조화도 일품이었다. 강력한 패스트볼,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가운데 탈삼진 능력도 대단히 뛰어나다. 올 시즌, 애틀랜타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 1승 2.25로 호투했다. 통산 원정 맞대결 기록은 1승 1패 6.75로 흔들렸지만 시즌 원정 성적 자체가 17경기 4승 4패 3.13으로 훌륭한 데다. 낮경기 스탯도 12경기 4승 4패 1.48로 환상적이었다. 포스트시즌은 첫 등판이다.


<코멘트> 1차전에서 역전패한 애틀랜타는 아쉬움을 살펴야 했다. 불펜이 8~9회에만 6점을 내주면서 역전패했다. 핵심 불펜인 크리스 마틴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세인트루이스는 그 반대. 1차전 승리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마무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흔들렸고 내야수비도 실책이 잦았지만 좀비 타선의 힘은 어마어마했다. 1차전의 기세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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