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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0월13일 MLB 분석 휴스턴 VS 뉴욕 양키스

보헤미안 0 761 0 0

휴스턴

원래대로라면 이경기에서 벌랜더나 게릿콜을 내보내서 휴스턴 쓰리펀치의 위력을 과시했어야 하지만, 발목을 잡혔던 것이 큽니다. 스프링어와 브랜틀리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 알투베와 브레그먼이 주축을 이루는 클린업은 대체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가 그리 강한 편은 아지미나, 양키스 마운드는 이번 시즌 선발의 강약보다는 마운드 뎁스 자체로 상대팀을 무너뜨리는 팀에 더 가까웠습니다. 다나카 상대로 잘 쳤던 알투베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위타선에서는 구리엘의 역할이 중요해 보입니다. 마운드는 게릿 콜이 8이닝을 먹어주면서 불펜 소모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됩니다. 이번 경기에선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등판하게 되는데 탬파베이와의 대결에서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던 것이 팀전력과 스케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으며, 거기에 또 너무 의식을 두다가는 비극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한 경기는 내줄 수 도 있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위는 예전같지 않지만 경기 운영능력이나 제구력은 크게 바뀌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제 역할을 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욕 양키스

무엇보다 쓰리 펀치를 구축한 휴스턴에 비해 뉴욕양키스는 선발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때문에 불펜의 부담감이 커 보입니다. 르메휴와 저지로 이루어지는 상위 타선의 위력은 좋지만, 엔카나시온과 스탠튼이 포함된 클린업은 이름값에 비해 실속이 다소 아쉬운편입니다. 미네소타와의 직전 경기에서도 엔카나시온은 볼넷도 하나 얻어내지 못했고, 스탠튼도 점수와는 관계없는 1안타로 그쳤습니다. 사우이타선이 어느 정도 생산력까지 잡아가야 한다는 뜻인데, 이래저래 타이트한 경기가 되지 싶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등판하게 되는데, 뉴욕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편이지만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로서는 신뢰도가 약간 부족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선발 투수들이 고전하고 있는 뉴욕양키스 마운드에서 다나카의 이번 경기 최대 주안점은 역시 4이닝을 소화하는것에 있습니다. 체력 배분 문제와 더불어 여기서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정리

상위타선 화력의 집중이나 지난 시리즈에서의 기세 측면에서는 뉴욕양키스, 선발과 타선의 고른 화력이라는 측면에서는 휴스턴이 앞서지만 양팀 장단점이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찾아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레인키가 지난 경기의 상처를 얼마나 추스렸는지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대결로 가게 되면 휴스턴이 높은 확률로 유리해질 것이나, 어쨌거나 타선이 힘을 낼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휴스턴의 접전승을 예상해봅니다.

결론, 휴스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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