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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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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12)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3:25, 23:25, 25:20, 22:25) 패배를 기록했다. 교체 투입 된 황동일 세터의 높은 토스에 에르난데스(22점,57.58%)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3세트 분위기 전환을 만들어 냈지만 블로킹(4-9) 싸움에서 밀렸는데 20점 이후 블로킹 차단에 의한 실점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선발 출장한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어냈던 이승원 세터는 좌우날개로 보내주는 토스는 좋았지만 중앙 공격수와 속공 호흡이 맞지 않았고 이원중 세터는 공격 방향의 선택과 에르난데스의 타점을 살려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황동일 세터도 에르난데스와 호흡은 좋았지만 빠르고 낮은 토스를 선호하는 문성민, 전광인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으며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왼 무릎 수술을 받았던 전광인의 경기 감각이 떨어진 모습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우리카드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1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14,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한 아가메즈와 플랜B 카드 였던 제이크 랭글로이스가 기량 미달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뒤늦게 팀에 합류한 펠리페(23점, 57.14%)가 '기본'은 충분히 해낼수 있는 용병자원 이라는 것을 증명했는데 노재욱 세터와 호흡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랠리중 수비에서 올라온 볼을 확실하게 처리하면서 팀을 이끌었던 경기. 또한, 나경복이 팀의 토종 거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고 이수황, 하현용이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상대가 외국인 선수와 주전 수비형 레프트 송희채를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이며 공격수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공격만 고집했던 노재욱 세터의 여유가 없었던 경기 운영은 보완 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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