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 배구
스포츠분석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Sadthingnothing 0 1009 0 0
KGC인삼공사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0:25, 11:25, 25:23, 25:13, 8:15) 패배를 기록했다. 디우프(34점, 52.31%)가 드래프트 1순위 용병의 위력을 보여줬고 3-0으로 셧아웃 당할 위험성이 높았던 경기 흐름을 3세트에 반전시키고 풀세트 접전까지 이끌어 냈지만 범실(28-21)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고 서브(3-7), 블로킹(4-12) 싸움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던 경기. 기대를 모았던 신인 최대어 정호영도 리시브 보완 이라는 명확한 숙제를 남기며 즉시 전력감 으로는 부족한 모습이였고 공격수가 짊어지고 때려야 하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게 만들었던 염혜선 세터의 토스 불안도 나타난 상황. 다만, 2년차 박은진의 성장으로 세터진의 깊이와 높이 강화가 나타났고 디우프가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좋은 결정력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었다.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양효진과 이다영 세터가 없었던 컵대회에서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며 5연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시즌 중반에 팀에 합류한 이후 올시즌에도 재신임을 받은 마야가 해결사가 되었고 FA로 영입한 고예림은 대회 MVP를 차지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던 모습.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진 이다영 세터를 대신해야 하는 선수가 김다인 세터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윙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 포지션이 모두 소화가 가능한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정지윤의 성장세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분위기 메이커 황민경의 서브도 날카로웠으며 김연견 리베로는 신들린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능력을 선보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