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NHL 분석 콜로라도 vs 댈러스

콜로라도

홈 팀인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직전 플로리다 팬서스와의 경기에서 4-3 패배를 기록.
애너하임과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기록 중인 상황이다.
시즌 초반부에 비해 분위기가 크 게 가라앉은 골로라도는 골리인 프랑쿠즈와 그루바우어가 연달아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였고 공격에서도 나단 맥키넌과 미코 란타넨등 주전 득점원들의 활약만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댈러스 스타스와의 경기를 펼치기 이전 플로리다 팬서스와 연장 접전의 경기를 펼쳤고 아쉽게 4-3의 스코어로 패배한 이후 오늘 경기에 나선다.
이콜로라도는 이번시즌 8승2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콜로라도는 단 8분만에 3-1로 리드를 점했지만 집중력을 잃고 역전패를 당했고 조나스 돈스코이와 맷 니에토, 나단 맥키넌이 각각 득점을 기록했다.
골리로 나선 필립 그루바우어는 34개의 슛팅을 막아냈다.
나탄 맥키넌은 콜로라도 애벌랜치에서 이번 시즌 7득점 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7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골리 필립 그루바우어는 6승2무1패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75의 실점률을 보이며 .916의 세이브율을 기록중이다.
콜로라도는 이번 시즌 공격면에서 경기당 평균 3.92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면에서는 평균 2.83의 실점률을 보이고 있다.

댈러스

원정 팀인 댈러스 스타스는 직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6-3 더블 스코어 승리를 따냈다.
백업 골리인 안톤 쿠도빈이 출전했고 실점률에서도 낮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수비를 버리고 매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던 미네소타를 상대로 찬스 상황에서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던 모습이다.
댈러스 스타스는 이번 시즌 4승1무8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화요일 미네소타 와일드와의 경기에서 홈에 이점을 가지고 6-3의 싀코어로 대승을 기록했다.
알렉산더 라둘로프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2피리어드와 3피리어드에 댈러스 스타스는 승기를 잡으며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루프힌츠는 이번 시즌 댈러스 스타스에서 7골을 기록했고 타일러 세귄은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9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골리 벤 비숍은 3승1무5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2.48의 실점률을 보이며 .916의 세이브율을 기록중이다.
댈러스 스타스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21의 득점률을 보이며 수비면에서는 평균 2.71의 실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댈러스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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