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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한국도로공사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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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4:25,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1:25, 25:21, 10: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의 출발. 현대건설 상대로는 팀의 믿는 구석 이였던 지난시즌 리시브왕 문정원과 리베로 임명옥이 버티고 있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하이볼 처리가 늘어난 테일러와 박정아가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하면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배유나의 공백도 크게 느껴졌는데 정선아는 블로킹 타이밍과 경험 부족의 약점이 나타났고 유희옥은 높이에서 약점을 보이며 양효진의 이동 시간차와 속공을 막지 못했던 상황. 또한, 뛰어다니면서 토스를 배달해야 했던 이효희 세터도 볼 꼬리가 짧은 토스가 자주 나오면서 3세트 이원정 세터와 교체 되었고 이원정 세터 역시 무너지고 있던 팀을 구해낼수 있는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한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23, 15:25, 24:26,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1:25, 25:23, 25:16, 19: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3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1세트 서브가 잘들어가면서 블로킹에서도 힘을 낼수 있었고 디우프(36점, 48.57%)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일수 있었지만 2세트에 너무 쉽게 무너졌고 한번 넘어간 흐름을 되찾아 올수 있는 힘이 부족했던 경기. 서브(6-6) 에이스 숫자는 동일 했지만 블로킹(7-10) 싸움에서 밀렸고 4세트 넉넉한 점수차 리드(11-3)를 지키지 못하고 세트를 빼앗기는 과정에서 범실(20-14)로 자멸했던 상황. 또한, 최은지(15점, 41.18%)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나머지 윙스파이커 한자리에 대한 고민을 풀지 못하는 채선아(1점, 10%)의 모습이 이어졌던 패전의 내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 이후 홈경기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맞이한다는 것이 도로공사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것이며 테일러의 몸상태도 이제는 걱정이 없다는 소식 이다. 서브 리시브의 차이에서 승부가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KGC인삼공사는 채선아가 공격에서 자신감을 잃으면서 장점이 있던 서브 리시브 까지 흔들리면서 상대 서브의 표적이 되고 있다. 채선아 이외에 지민경, 고민지, 이예솔, 정호영이 있지만 이예솔과 정호영은 리시브가 불안하고 고민지는 높이가 너무 낮으며 지민경은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 이다. 최은지의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나머지 윙스파이커 자리가 '풍요속 빈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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