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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1월11일 NBA 분석 뉴욕닉스 VS 클리블랜드

보헤미안 0 664 0 0

뉴욕 닉스

뉴욕닉스는 직전 경기였던 댈러스 원정에서 106-102로 승리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마커스 모리스와 줄리어스 랜들이 50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그동안 부진했던 백코트진에서 닐리카나가 오랜만에 구세주 역할을 했습니다. 닐리키나는 14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에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고비마다 자기 역할을 다해주었습니다. 모리스는 4궈터 막판 승부처에서 상대 3점 파울 유도를 통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게 했고, 랜들도 경기 종료 직전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꼬박꼬박 넣어주며 승기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 원정에서 113-100으로 승리하며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그동안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클리블랜드는 워싱턴의 허술한 수비 덕분에 오랜만에 공격이 원활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콜린 섹스턴, 대리우스 갈랜드 등이 드리블 돌파를 통해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약한 상대 인사이드를 트리스탄 탐슨과 케빈 러브가 37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장악한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3점 라인 경쟁력은 떨어지는 모습인데 27개의 3점슛을 시도해 단 6개만 성공시켰습니다.

최종정리

클리블랜드는 백코트진의 경쟁력에 의문이 있는 팀입니다. 케빈러브와 트리스탄 탐슨이 나서는 빅맨 로테이션은 나름대로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닉스는 백코트진이 더욱 문제인 팀이기도 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닐리키나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꾸준함을 기대하기 어려운 자원입니다. 거기에 미첼 로빈슨이 부상으로 빠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인사이드 싸움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와 페이든의 복귀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두 선수가 출전한다고 해도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과 컨디션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페인트존 싸움에서 케빈 러브와 탐슨이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클리블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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