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NBA 분석 올랜도 vs 애틀랜타

올랜도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0-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4승1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수비의 핵심이 되는 주전 4번 자원이 되는 조나단 아이작이 커리어 하이인 스틸 7개을 기록했고 니콜라 부체비치가 21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했고 마켈 펄츠의 극심한 야투 난조(1/10) 때문에 코트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베테랑 볼 핸들러 DJ 어거스틴은 제 몫을 해냈지만 테렌스 로스가 3점 라인 생산력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던 상황. 또한, 원정에서 떨어지는 세컨 유닛의 생산력도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애틀랜타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8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86-11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이며 시즌 6승2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리그 최다 실점 2위에 해당하는 빈약한 수비력이 나타났고 트레이 영(day-to-day)과 자바리 파커(day-to-day)가 결장한 경기.
트레이 영이 결장하게 되자 베스트5의 생산력이 급감했고 자바리 파커의 공백도 메울수 없었던 상황.
다만, 약물 징계에서 돌아온 존 콜린스(34득점, 8리바운드, 3블록슛)가 시즌 하이 기록을 작성하며 분전한 장면은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올랜도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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