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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월11일 NHL 분석 디트로이트 vs 오타와

보헤미안 0 574 0 0


디트로이트


홈 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직전 경기인 몬트리올 캐너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4-3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연패 탈출과 함께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로 선전 중인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에 거둔 전체 11승 중 7승을 홈에서 거둘 정도로 만방에선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이번 시즌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며 경기당 평균 2.18의 득점률을 보이고 있다 수비면에서는 평균 3.80의 실점률로 허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73.9%의 확률로 상대의 수비를 막아낼 수 있었고 득점면에서는 15.2%의 확률로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골로 전환할 수 있었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선발 출장 예상 골리는 조나단 베르니어다. 최근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이고 있고, 직전 맞대결 상대인 산호세에겐 100% 세이브율과 함께 올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지만, 며칠전 시카고 원정에서 4실점으로 무너진 상태다.

오타와


원정팀 오타와 세너터스는 직전 경기인 워싱턴 캐피털스 원정에서 1-6으로 패했다.
5연패와 함께 마틀란틱 디비전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오타와는 시즌 내내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 팀 내 1,2라인 공격수들의 저조한 득점력, 올 시즌에 거둔 16승 중 원정에서 거둔 승리가 5승, 지난 4경기 모두 5실점 이상 경기, 여러모로 부정적인 이슈들이 너무 많은 오타와로선 이를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없다.
오타와 세너터스는 이번 시즌 공격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경기당 평균 2.74의 득점률을 보이고 있다.
파워플레이 상황에서는 11.3%의 저조한 확률로 득점으로 전환할 수 있었고 수비면에서는 경기당 평균 3.42의 실점률로 상대의 파워플레이 공격을 80.8%의 확률로 차단할 수 있었다.
오타와 세너터스의 선발 출장 예상 골리는 마커스 호그베리다.
지난 8일 워싱턴 캐피털스 원정에서 경기중 교체 투입되어 17분여의 출전시간 동안 1실점을 기록한 호그베리는 최근 선발로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4골 이상을 허용해 안정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골리라고 볼 수 있다.

디트로이트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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