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 - 소프트뱅크)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파이널스테이지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에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5경기 2패, 35.1이닝 18실점을 기록했지만 가을야구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히며 자신의 몫을 100% 해낸 상황. 또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무너진 경기가 있었고 최근 3경기는 23이닝 7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상황.

센가 고다이 투수는 파이널스테이지 3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9)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퍼스트스테이지 2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2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 2승1패, 20.1이닝 10실점의 기록 이였으며 올시즌 가을야구 2경기(1승)에서 피홈런을 제외한다면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던 모습. 지난 시즌 13승 4패의 성적으로 최고 승률의 타이틀을 획득한 투수 로서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으며 포스트시즌 포함 최근 11경기 7승3패 성적의 과정에서 전반기에 오락가락하고 있는 모습 이였던 포크볼의 제구가 9경기에서 잡혔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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