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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월13일 NBA 브루클린 애틀랜타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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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약체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토요일 경기를 극적으로 잡아낸 네츠다. 패색이 짙었지만 캐리스 르버트의 활약에 힙입어 강호 마이애미 히트를 117-113으로 잡아냈다. 스펜서 딘위디의 경우,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래도 볼 핸들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르버트의 가세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도 최근 9번의 맞대결에서 8승을 따낸 상황. 조 해리스, 개럿 템플 등 슈터들의 역할이 나쁘지 않은 데다 윌슨 챈들러는 스몰라인업에서 빅맨 포지션을 맡으면서 자렛 알렌, 디안드레 조던의 부담을 잘 덜고 있다. 지긋지긋한 7연패를 끊은 만큼 심적인 부담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애틀랜타의 시즌은 암울함 그 자체다. 존 콜린스가 약물 징계를 딛고 돌아왔고 트레이 영이 연일 30점에 가까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지만 성적은 고작 8승 31패에 머물러 있다. 토요일 열린 약체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도 4쿼터를 극복하지 못한 채 10점 차로 패했다. 평균 117.3점을 내주는 형편없는 수비력과 더불어 영건들의 더딘 성장, 부실한 백업 문제까지 겹쳤다. 원정 성적은 겨우 4승 17패. 특히 원정 21경기에서 내준 실점은 무려 121.5점에 달한다. 시즌을 치를수록 콜린스, 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옵션의 부재도 아쉬움을 남긴다.

브루클린은 애틀랜타만 만나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마이애미를 꺾으면서 생긴 자신감, 25분이상 뛸 수 있는 르버트의 몸 상태도 반갑다. 브루클린의 완승을 추천한다.

브루클린 승
브루클린 핸디 승
22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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