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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월16일 NBA 분석 휴스턴로케츠 vs 포틀랜드

보헤미안 0 678 0 0

휴스턴로케츠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0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1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40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고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클린트 카펠라의 휴식구간을 리그 2년차 센터 아이재이아 하튼스타인이 채우지 못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14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1차례 3점슛 시도가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었던 살황.
또한, PJ터커가 3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다.
휴스턴은 지난 경기에 휴식한 웨스트브룩이 이 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든과 막강한 백코트 조합을 이룰것이며, 또한 지난 시즌 포틀 상대로 탈락하며 오클라호마를 이적했기에 포틀에 대한 감정도 좋지 않은 편입니다.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네요.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57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를 접수했던 경기.
결승 위닝샷을 기록한 카멜로 앤써니의 득점 지원도 좋았으며 세컨 유닛들의 활약도 더해진 상황.
또한, ‘움직이는 산’ 빅맨 화이트사이드의 골밑에서의 파괴력과 헌신도 인상적 이였고 앤써니 톨리버가 승부처에 화이트사이드 대신 골밑을 책임졌다는 부분도 고무적 이였다.
포틀은 라비시에가 한달정도 부상으로 빠지며 백업 빅맨이 없어졌습니다.
스크레치 4인 톨리버가 백업센터로 나서야 하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릴맥듀오는 건재하지만 빅맨과 포워드 진의 전력 차이가 크네요. 원정의 어려움도 감수해야합니다.

휴스턴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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