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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NBA 미네소타 토론토 해외농구분석
비트팟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4-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6패 성적. 리턴매차로 만난 인디애나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가 35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서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5리바운드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갖었지만 로버트 코빙턴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팀 플레이가 아닌 1대1 개인 전술을 고집했던 탓에 터프한 슛 시도가 늘어났으며 페인트존 득점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타운스가 돌아오자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되었다는 것이 토론토와 연속경기 일정을 앞두고 좋지 않았다.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4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0-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PG 프레드 밴블리트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파스칼 시아캄, 노먼 파웰(28득점 5리바운드), 마크 가솔(20득점 6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 온 효과가 이어진 경기. 카일 라우리가 흐름을 잡는 중요한 득점과 어시스트를 해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에 능한 토론토의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전일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올인을 선택했지만 경기에서 패했고 토론토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가비지 타임 승리를 기록했다.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5일 만에 복귀한 칼-앤서니 타운스를 연속경기 일정에서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타운스 대신 골귀 젱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골귀 젱이 토론토 빅맨 조합에 버티는 힘을 보여주기 힘들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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