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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묀헨 글라트바흐 VS 마인츠05

Sadthingnothing 0 505 0 0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지만 홈에서 7연승을 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1골도 터트리지 못했지만 홈 연승 기간 동안은 매 경기 2+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1선과 2선에 배치되는 선수들이 리그 18경기에서 22골을 합작했다. 3선이 수비에 치중한다고 하더라도 마인츠의 수비력이 워낙 형편 없기 때문에 1선과 2선만으로 충분히 2골 이상을 터트릴 수 있다.엘베디(CB, 17경기 1골)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레이너(RB, 16경기 1골 2도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점은 불안하다. 베예르(RB, 3경기)는 선발로 나오기에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존슨(LB, 4경기)은 오른쪽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자카리아(CDM, 17경기 2골 1도움)가 오른쪽 측면으로 치우칠 필요가 있고, 네우하우스(CM, 15경기 1골 1도움)가 최대한 중원 지역에 머무르며 상대를 압박해야 수비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브레멘 전에서 5골이나 몰아쳤지만 최근 2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결정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인츠는 최전방에 장신 스트라이커를 배치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콰이손(LWF, 17경기 7골 1도움)과 외즈투날리(RAM, 13경기 3골 2도움)가 세컨드 볼 찬스를 노리는 형태로 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격 방식은 풀백들의 활발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가 필요하다는 전제조건이 있고, 풀백들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에는 침묵에 빠지고 만다.풀백들의 전진으로 인해 측면에 많은 공간을 내주고 있고, 바쿠(CDM, 15경기)가 측면 커버에 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젠트너(GK, 15경기)의 선방이 없었다면 평균 2.28실점을 내주고 있던 마인츠는 더 많은 실점을 내줬을 것이다. 마인츠 공격의 특성상 풀백들이 전진할 수밖에 없지만 글라트바흐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한 오버래핑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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