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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프랑크푸르트 VS 라이프치히

Sadthingnothing 0 526 0 0

지난 호펜하임 원정에서 2-1 승리를 따내며 7경기 연속 무승행진에서 탈출했다. 오랜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리드를 지키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치엔차(ST, 16경기 7골 1도움)와 도스트(ST, 12경기 5골)가 최전방에서 괜찮은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코스티치(LM, 17경기 1골 6도움)와 다 코스타(RB, 12경기 1골 3도움)의 크로스에 의한 공격 전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대가 크로스 저지에 힘을 쏟는다면 무득점에 그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중앙에 소우(CM, 16경기 1골 2도움)와 로데(CM, 14경기 2골)를 배치해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모습은 인상적이지만 카마다(CAM, 16경기 2도움)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중앙 공격 전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도스트의 머리에 정확한 크로스가 연결되지 않는다면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은디카(CB, 9경기 1도움)와 투레(CB, 10경기 2도움)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기 때문에 4백의 수비력에 대해서 의심을 품을 이유는 없다. 단, 풀백들이 상대 윙어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세베(CDM, 13경기) 역시 36살의 나이를 속이지 못하며 기동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힌테레거(CB, 16경기 6골 1도움)가 하세베의 실수를 만회하기 바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자신까지 무너지는 경우가 다분하다.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패하지 않으며 바이에른을 4점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경기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며 좀처럼 득점 감각이 식지 않고 있다. 2선 자원들의 찬스 메이킹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베르너(ST, 18경기 20골 6도움)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베르너와 포슈베리(LAM, 12경기 4골 2도움)의 스위칭 플레이도 눈에 띈다. 포슈베리와 사비처(RWF, 18경기 7골 5도움)가 PK 박스 안쪽에 있다가 측면으로 빠지면서 공간을 만들고, 왼쪽에서 공을 잡은 베르너가 그대로 마무리하는 방식은 라이프치히의 공식 공격 루트로 자리 잡았다. 프랑크푸르트의 수비는 별로 단단하지 않고, 베르너가 또 다시 2골 이상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다.코나테(CB, 5경기)와 오르반(CB, 9경기 1골)이 일찌감치 부상을 당하며 주전 센터백 듀오를 잃었지만 우파메카노(CB, 14경기)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했고, 클로스터만(RB, 17경기 1골 1도움)을 센터백으로 변신 시킨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이 방법을 통해 클로스터만과 무키엘레(RB, 13경기 2골 1도움)의 공존법까지 찾아냈다. 데메(CDM)가 나폴리로 떠나며 중원이 헐거워졌지만 일샨커(CDM, 6경기)의 풍부한 경험이라면 충분히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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