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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비노 0 1371 0 0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25:23, 26:28, 25:23, 23:25,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의 시즌 출발. 7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 온 레프트 베키(21점, 32.1%)의 결정력이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보다 부족했고 황연주(29점, 57.5%)는 공격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렸던 상황. 이다영 세터의 토스도 불안했으며 범실(21-24) 싸움에서 20점 이후 범실이 많았다는 것도 아쉬웠던 경기. 양효진이(29점, 57.5%)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 양효진과 함께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김세영이 흥국생명으로 떠나면서 발생한 높이가 낮아졌다는 약점 역시 유효했으며 교체 멤버들이 투입 되어서 별다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16, 23:25, 25:14,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2:25, 25:17,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GS칼텍스를 상대로는 알레나(32점, 51.1%)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컵대회 MVP를 차지한 이적생 최은지(15점)가 KGC인삼공사의 오랜 숙원 이였던 용병의 반대각을 책임질수 있는 레프트로 성장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가운데 채선아(12점)를 이용한 제3 공격 옵션의 비중을 올리며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린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브(7-1), 블로킹(12-5), 범실(15-17)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으며 주전으로 나선 이재은 세터의 2단 토스 역시 볼꼬리가 살아있었고 랠리가 지속 된 상황에서 오지영 리베로가 수비로 버텨내고 알레나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던 모습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다만, 중앙을 책임지는 한수지가 경기 중 충돌 이후 무릎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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