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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월28일 V리그 분석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

보헤미안 0 716 0 0

한국 전력 빅스톰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였던 OK 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0-25, 25-20, 21-25, 27-29)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나름대로 선전했던 경기였지만 리시브 불안과 공격력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상대에게 무려 10개의 서브에이스를 허용한 반면 한국 전력이 기록한 서브 에이스는 단 3개였습니다. 리시브가 흔들리다 보니 상대에게 블로킹 득점까지 8개를 허용했습니다. 가빈이 21득점 활약을 펼쳤고 지난 경기 부진했던 구본승과 김인혁이 11득점씩을 올리며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레오와 송명근이 50점을 합작한 OK 저축 은행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KB 손해보험 스타스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였던 현대 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3, 20-25, 20-25, 26-28)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세트에 마테우스와 김정호의 활약을 바탕으로 따냈지만 2세트부터 다우디와 전광인의 공격에 고전하며 내리 3세트를 내주며 패했습니다. 마테우스가 25득점 활약을 펼쳐주며 분전했지만 김학민이 4득점에 그치는 등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습니다. 불안한 리시브는 고비마다 발목을 잡았으며, 국내 선수들이 부진하다 보니 마테우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 모습이었습니다.

 최종정리

KB 손해보험은 마테우스 영입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덕을 전혀 보지 못한 채 고전했던 KB 손해 보험은 마테우스가 팀의 주포 역할을 해주며 경기력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국내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마테우스에 대한 의존도가 커진 것이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지만 마테우스의 영입으로 버티는 힘이 생긴 것은 나아진 부분입니다. 한국 전력은 가빈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국내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는 상황인데, 리시브 라인이 너무 불안하고 가빈에 대한 의존도도 너무 큽니다. KB 손해 보험의 김정호, 김학민이 조금만 선전해준다면 강한 서브와 공격력 면에서 충분히 우위를 보일 수 있는 KB 손해보험입니다. 다만 완승을 거두기에는 KB 손해보험의 전력도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박빙 상황의 경기흐름 속에서 KB 손해보험이 근소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KB손해보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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