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VS 브루클린

워싱턴은 직전경기(1/3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31-15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3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올스타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이 34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속에 해결사가 되었고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수준급 드리블 기반 플레이를 선보이며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준 경기. 볼 핸들러 2명+윙 포지션 슈터 2명+언더사이즈 빅맨 1명을 운영한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상대의 느린 기동력을 괴롭혔으며 토마스 브라이언트와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몸을 사리지 않았던 선수들의 투지와 근성이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3-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5-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홈팀 해결사 카이리 어빙이 무려 5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퍼포먼스로 시카고 수비를 무너뜨렸던 경기.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 트리오 어빙, 딘위디, 캐리스 르버트가 교대로 팀 공격 작업을 책임지면서 재럿 앨런, 개럿 템플, 타우린 프린스 등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줄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진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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