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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2월4일 NBA 분석 클리블랜드 vs 뉴욕닉스

보헤미안 0 340 0 0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맞대결.
클리블랜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조차 패하면서 최근 10경기 1승 9패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는 심각한 졸전이었다.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무려 16개의 어시스트를 내주는 등 131점을 내줬다.
최근 10경기 평균 실점은 117.8점.
쓸 만한 가드 자원들이 많지 않은 데다 세트 플레이 능력은 리그 최악에 가깝다.
홈 성적마저 6승 20패에 불과한 상황.
더 충격적인 건 홈 평균 득실점 차이가 -9.0점에 달한다는 점이다.
NBA 팀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부진.
이번 경기에서도 외각 디팬스는 클리블랜드에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뉴욕닉스의 핵심 포워드인 랜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만큼 러브의 디팬스부담이 줄어들수있을것으로 보인다는점은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또한 백코트진이 앞설수있는 경기라는점은 최근 밴치에서 포터와 낸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기에 홈이점을 살리기에는 괜찮아 보인다.
디팬스의 약점이 꾸준하게 노출되고있고 쿼터별 경기력 기복이 심한 상황이라는점이 클리블랜드의 가장 큰 약점인만큼 디팬스의 집중력이 관건으로 보인다.

뉴욕닉스


뉴욕은 그래도 사정이 조금 더 낫다.
최근 7경기에서 3승을 따냈고 이 과정에서 직전경기 상대인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인디애나를 단 85점으로 막아낸 수비력이 일품.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도 적은 편이다.
나란히 7승 18패로 긍정적으로 보자면 기복이 덜한 편이다.
직전경기에서 결장했던 엘프리드 페이튼도 돌아올 예정.
줄리어스 랜들,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미첼 로빈슨으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는 클리블랜드를 압도한다.
시즌 초반에 비해 벤치 자원의 힘도 좋아졌다. 바비 포티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프랭크 닐리키나 등이 건재하다.
페이튼이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바렛이 여전히 부상중이고 핵심인 랜들의 출전여부가 이번경기 불투명한 상황이다.
랜들이 결장한다면 밴치에서 랜들의 백업이 마땅하지 않은 뉴욕닉스로서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밴치전력의 불안감 역시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클리블랜드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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