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시티 VS 클리블랜드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0-100 승리를 기록했다.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30승2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다닐로 갈리날리(27득점)는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크리스 폴(20득점, 10어시스트)이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경기. 스티븐 아담스와 백업 빅맨 너렌스 노엘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을 앞세워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벤치 대장' 데니스 슈로더(24득점, 6어시스트)와 샤이 길저스-알랙산더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4) 홈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31 패배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3승3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러브(33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콜린 섹스턴이 분전했지만 골밑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트리스탄 탐슨이 결장했고 4쿼터(27-32) 동점을 허용한 이후 연장전에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백코트 볼 핸들러 콤비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린드가 본인들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부족했던 탓에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나타난 상황. 또한, 홈경기 11연패에 빠지면서 안방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홈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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