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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프라이부르크 VS 호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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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잘 나오던 골이 2경기 연속 나오지 않았다. 페테르센(ST, 20경기 8골 2도움)에게 너무 많은 수비수들이 집중되며 고립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득점이 나올 수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동안 5백을 사용하며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시 4백으로 돌아가야 한다. 권창훈(CAM, 12경기 2골)은 중앙에서도 충분히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발드슈미트(RWF, 12경기 4골 1도움)를 오른쪽에 배치하면 횔러(LWF, 20경기 4골 2도움)와 함께 공존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윙어들의 PK 박스 안쪽 침투 비율을 높여 PK 박스 안에서 수적 우위를 점한다면 페테르센의 득점은 물론이고 윙어들의 발에서도 2골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물론 4-2-3-1 포메이션으로 변경하면 하베러(CM, 17경기 1골 2도움)가 평소보다 더 수비적으로 임해야 공수 밸런스가 맞춰질 것이다. 회플러(CDM, 18경기 1골)가 수비 진영에 머무르면 5백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단, 귄터(LB, 20경기 1골 5도움)와 슈미드(RB, 19경기 4골 1도움)가 오버래핑 이후 빠르게 복귀하지 않으면 턴오버 상황에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도 있다.


리그 2연승에 성공했지만 주중 DFB 포칼 바이에른 전에서 3-4로 패했다.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고 얻은 패배이기 때문에 핵심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바이에른 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2골이나 넣은 다부르(ST, 3경기)가 선발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크라마리치(ST, 11경기 6골 1도움)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주 윙으로 뛴 경험이 있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 들며 많은 득점을 생산해낸 적도 있기 때문에 윙포워드 포지션에 대한 적응은 전혀 문제가 없다. 베부(RWF, 19경기 3골)와 함께 활발하게 측면을 흔들어주면 충분히 2골 이상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문제는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선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노르트베이트(CDM, 4경기 1도움)와 그릴리츠히(CDM, 18경기 3도움)의 발이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에 루디(CDM, 19경기 1골 3도움)가 너무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고 있다는 점도 중원 조합을 새롭게 짤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출전할 때마다 무난한 활약을 펼쳤던 사마세쿠(CDM, 9경기)가 중용되어야 할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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