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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2월10일 세리에A 분석 파르마vs라치오

보헤미안 0 301 0 0

파르마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패하고 있지만 공격진에 엄청난 악재가 생겼다.
팀 공격의 핵심이었던 쿨루세프스키(RAM, 21경기 5골 7도움)가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
물론 쿠르티치(LM, 4경기 1도움)가 왼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제르비뉴(LWF, 17경기 4골 3도움)가 오른쪽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코르넬리우스(ST, 15경기 8골)가 잉글리세(ST, 11경기 2골)의 공백을 완벽하게 미우고 있고, 풀백들과 윙어들의 단순한 크로스도 득점으로 연결 시킬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라치오의 수비가 불안하기 때문에 쿠카(CM, 17경기 3골 2도움)가 중원에서 볼 배급만 원활하게 해준다면 충분히 2골 이상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치오의 공격력을 생각하면 평소보다 라인을 더욱 내려야 한다.
특히 4백들은 최대한 자기 위치를 유지해야 하고, 풀백들이 최대한 오버래핑을 자제해야 한다.
바릴라(CM, 18경기 1골)와 헤르나니(CM, 21경기 3도움)도 최대한 후방 지역에 머무르며 알베르토와 밀린코비치-사비치의 패스 길목을 차단해야 최소 실점에 성공할 수 있다.

라치오


벌써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헬라스베로나 전에서 밀집 수비에 막히며 무득점에 그친 점은 좋지 않았다.
코레아(SS, 18경기 6골 1도움)의 부상으로 카이세도(ST, 17경기 7골 1도움)가 나오니 확실히 임모빌레(ST, 22경기 25골 6도움)의 득점이 줄었다.
코레아는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반면 카이세도는 마무리를 책임지는 유형의 공격수이기 때문에 임모빌레와 스타일이 겹친다.
결국 찬스 메이킹의 부담은 알베르토(CAM, 21경기 3골 11도움) 혼자서 지고 있고, 카이세도의 신장이 낮기 때문에 윙백들의 크로스도 대부분 클리어링 당하고 있다.
라치오는 어떻게든 임모빌레에게 공을 연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고, 파르마가 작정하고 후방 지역에 내려 앉아 있으면 또 다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수비의 리더인 라두(CB, 19경기 1골)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점도 악재다.
펠리페(CB, 16경기 1골 1도움)가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고, 파트리크(CB, 9경기) 역시 센터백보다 라이트백으로 출전한 경험이 더 많다.
레이바(CDM, 18경기 1도움)가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이며 쿠카의 패스 길목을 차단해야 한다.

2.5기준 오버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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