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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2월19일 V리그 분석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보헤미안 0 787 0 0

대한 항공 점보스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였던 KB 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7, 25-20)으로 승리하며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지석이 살아나니 대한항공의 안정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석은 이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는데 블로킹으로만 무려 7득점을 올리는 등 23득점 공격 성공률 72.22%를 기록했습니다. 비예나 역시 공격 성공률이 무려 89.47%에 달하며 21득점 활약을 했습니다. 블로킹에서만 16-3으로 상대를 압도하다 보니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 전력 빅스톰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 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4-26, 15-25, 16-25)으로 패하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승준, 김인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가빈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말았습니다. 1세트가 아쉬웠습니다. 팽팽한 접전 양상의 경기를 듀스 끝에 내주다 보니 2, 3세트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이 날 팀의 공격 성공률은 36.04%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가빈이 18득점을 올리며 자기 역할을 해줬을 뿐입니다.

최종정리

대한 항공은 국가대표팀 차출 이후 부진에 빠졌던 정지석이 살아나며 다시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꾸준한 비예나의 활약에 정지석의 활약이 더해지다 보니 상대팀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군입대를 앞둔 김규민을 활용한 중앙 공격까지 잘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전력은 가빈의 체력 저하와 구본승의 이탈로 인한 윙스파이커 자원의 부족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타고 있습니다. 장병철 감독이 김명관, 이승준 등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대한 항공이 한 번 흐름을 뺏기면 많은 범실 때문에 세트를 내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최근의 한국 전력은 공격 뿐만아니라 리시브에서도 불안감을 보이고 있기에 대한 항공이 강한 서브로 뻇겼던 흐름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완승이 예상됩니다.

결론,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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