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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부산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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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75-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도 68-6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9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3쿼터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4쿼터(13-25) 초반 팀의 기둥 라건아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찰스 로드를 토종 빅맨들이 도와주지 못했고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 없이 모두들 화려함에만 치중했던 상황. 다만, 라건아의 빈자리를 아노시케로 발 빠르게 채웠고 휴식기를 통해서 찰스 로드의 몸상태가 올라온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부산KT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4-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9) 홈에서 안양KGC 상대로 91-8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1승21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바이런 멀린스와 앨런 더햄이 코로나19의 확산이 걱정된다며 잔여경기에 뛰지 않고 곧바로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던 한계가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25-49)에서 크게 밀리는 가운데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한 3점슛 생산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또한,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양홍석이 부상을 당하는 추가적인 악재까지 나왔던 패전의 내용.

KT는 코로노19 확산에 불안을 느낀 앨런 더햄과 바이런 멀린스가 전날과 이날 연달아 팀을 이탈했고 양홍석도 부상을 당했다.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긴 KT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산KT가 홈에서 88-74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영입한 앨런 더햄(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바일런 멀린스(10점 8리바운드)는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고효율 농구를 보여준 경기. 반면, 전주KCC는 라건아(31점 15리바운드)가 이날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송교창(17점)과 이정현(11점), 이대성(10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4쿼터(12-23) 이정현의 야투와 3점슛 난조 때문에 화력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찰스 로드가 발목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탓에 라건아의 체력적인 부담이 늘어난 라건아를 토종 빅맨들이 도와주지 못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KCC가 홈에서 79-78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성(3주)이 결장했지만 팀을 이끈 이정현(17점, 8어시스트)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가 나오면서 결승 득점을 책임진 라건아와 2대2 공격 옵션에 힘이 생길수 있었던 경기. 유현준은 왕성한 기동력과 강한 압박 수비로 일선 라인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정창영(15점)의 활약도 더해진 상황. 반면, 부산KT는 팀 공격의 출발이 되었던 허훈이 결장했고 허훈의 공백을 김윤태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11개 팀 어시스트의 숫자가 대변하듯 공격작업이 수월하지 않았고 승부처에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KCC가 홈에서 73-67 승리를 기록했다. 송교창을 1번으로 사용하는 깜짝 라인업의 변화가 성공을 거뒀고 송교창과 이정현이 강력한 백코트 조합의 힘을 보여준 경기. 상승세에 있는 허훈을 저격 수비한 최승욱의 수비와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낸 조이 도시의 헌신적인 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부산 KT는 바이런 멀린스(25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쏜튼이 허리 염좌로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한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고 허훈이 상대팀 표적 수비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산KT가 홈에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 승부처에 허훈이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성공시키고 리바운드 싸움(30-36)에서는 밀렸지만 턴오버(10-18) 싸움에서 우위와 무려 15개 스틸을 성공시킨 수비의 힘으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KCC는 2쿼터 중반 부터 투입 된 이정현(15점, 9어시스트)이 포인트가드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리온 윌리엄스(32점, 10리바운드)가 이정현과 2대2 픽앤롤 에서 득점이 폭발했지만 턴오버가 많았고 스틸을 허용하며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외국인 선수 이탈 이라는 악재를 맞이한 KT의 승리 가능성은 배제할수 있다. 다만, 라건아가 없는 KCC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두 팀 모두 다음날 경기를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핸디캡 =>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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