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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11월09일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마녀 0 1437 0 0



 

11월08일 KOVO남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챔피언 분석픽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0-3(23:25, 18: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18:25, 14:25, 25:18, 25:19, 10: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의 시즌 스타트.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아텀(2주)이 부상을 당하면서 박성률이 선발 출전해야 했고 노재욱 세터와 이호건 세터 모두 공격수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배달하지 못했던 경기. 팀의 기둥 서재덕이 리시브 참여에 대한 부담 때문에 공격 점유율을 많이 가져갈수 없었던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리시브가 흔들리니 공격수와 세터 간 호흡에도 문제가 생겼던 상황. 공재학(15점, 58.3%) 선수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지만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아텀이 복귀해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전 까지는 에이스의 부재 때문에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는 전력 이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2-3(27:25, 25:23, 13:25, 19: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2:25, 28:26,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블로킹(10-4)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1,2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서브(5-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경기. 또한,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에서 범실로 이어지면서 최종 팀 범실(35개)의 숫자가 너무 많았고 수비후 반격 상황에서도 한선수 세터의 아쉬운 공격 방향의 선택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던 패전의 내용.

 

■ 코멘트

 

1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1(25:18, 25:23, 27:29,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31개)이 너무 많았고 가스파리니의 경기력 기복이 걱정 되었지만 정지석(22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블로킹(12-4) 싸움에서 압승을 거두고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서브 득점(3-1)이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속공과 시간차등 빠른 공격 옵션에서 한선수 세터의 진가가 활휘 되면서 16차례 시도에서 무려 15개를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한국전력은 아텀(26점, 53.2%)이 첫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기록을 만들어 냈지만 혼자서만 16개 범실을 기록하는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

 

한국전력은 팀의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전력이 불안한 상태 이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배구를 할수 밖에 없는데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아텀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고 서재덕이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발이 묶였을때 공격력이 떨어지고 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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