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VS 샬럿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1-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존 콜린스(27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감기증상으로 1경기 결장후 복귀한 트레이 영이 10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등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너무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고 외곽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자주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상황에서의 박스 아웃과 턴오버등 기본적인 것을 소홀히 했던 댓가를 지불해야 했던 하루.

샬럿은 직전경기(3/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8-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2-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4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드본테 그래험이 3점슛 4개 포함 2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한 영건들의 야투가 터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24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알토란 득점과 3점슛을 성공시켰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코디 젤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PJ 워싱턴, 코디 마틴 등 윙 포지션 영건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도 동반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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