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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LG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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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경기에서 두산에게 8대2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차우찬이 6이닝 1실점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고, 지난 시즌 알칸타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타선 역시 활발했던 모습. 특히 김현수가 홈런과 2루타로 3타점을 기록했으며, 라모스, 김민성의 타격감 역시 나쁘지 않았다. 이번 경기 역시 안정된 타격을 바탕으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나 선발로 나서는 송은범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 지 의문. LG는 윌슨, 켈리, 차우찬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은 뛰어나지만 4, 5선발에 큰 불안 요소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 LG의 선발 투수는 4선발로 낙점 받은 송은범. 18시즌부터 투심볼러로써 변신을 하며 18시즌 불펜 투수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으나 지난 시즌 불안한 투심 제구가 이어지며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것은 17시즌이 마지막으로 송은범은 투심의 제구가 관건이 될 전망. 다만 LG는 개막전에 불펜을 최대한 아꼈기에 송은범이 4이닝 정도만 무실점으로 막아주면 불펜을 동원하여 승리를 노리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개막전에서 LG에게 2대8 패배를 당한 두산은 알칸타라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이어 등판한 최원준, 이현승, 이동원, 채지선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했다. 김재환의 솔로 홈런 외에 차우찬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것이 패인. 거기에 주전 2루수로 출장이 유력했던 최주환을 제외하고 팀의 캡틴 오재원을 선발로 출장시켰으나 8번 타순에서 2개의 삼진과 병살타를 기록하며 완벽한 실패로 끝이 났다는 점도 아쉬웠다. 이번 경기 송은범을 상대하는 두산은 이른 득점을 통해 선발 투수 이영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이번 경기 두산의 선발 투수는 이영하로 지난 시즌 17승 4패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친 23세 우완 투수. 거기에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2번 등판하여 14이닝을 소화, 단 1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방어율 0과 WHIP 0.71을 기록했다. 연습경기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습경기는 연습경기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김민성, 박용택에게 10할의 피OPS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에게 강했고, 특히 채은성, 김현수를 상대로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던 지난 시즌의 이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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