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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LG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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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 투수

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정찬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찬헌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2세이브를 올리며 ERA 0.00의 완벽투를 펼쳤다. 정찬헌의 최대 무기는 빠른 구속이었지만 선발로 나왔을 때는 마무리 투수 시절의 구위를 100구까지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정찬헌의 구위는 분명히 뛰어나지만 50구가 넘어갔을 때에도 그 구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 타선

이천웅, 김현수, 라모스가 그야말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2경기 동안 김현수의 타율은 0.500, 라모스의 타율은 0.429일 정도로 두 선수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이형종의 부상 공백도 박용택이 확실하게 메워주고 있다. 타율은 낮지만 지난 경기에서 터트린 안타 1개가 2점을 만들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 변수 및 결장

이우찬과 이형종이 여전히 부상으로 빠진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 송은범이 일찌감치 강판되며 불펜 투수들을 너무 많이 소모한 상황이다. 정찬헌이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해줘야 하지만 정찬헌 역시 불펜으로 시작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정찬헌마저 일찌감치 강판된다면 LG는 가망이 없다.


■ 두산 베어스


# 투수

두산은 플렉센을 선발로 예고했다. 플렉센은 지난 SK와의 연습경기에서 5이닝 동안 5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해 단숨에 경계대상 1호로 꼽혔던 인물이다. 이천웅, 김현수, 라모스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 직구 최고 구속이 158km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강속구를 가진 플렉센은 LG 타자들을 상대로 호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 타선

두산의 타자들은 지난 경기를 통해 서서히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이다. 허경민을 제외하고 선발로 나온 타자들이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페르난데스와 오재일, 김재호가 2경기 동안 5할의 타율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경기 초반에는 두산 타자들이 정찬헌의 구위를 이겨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돌고 나면 정찬헌의 구위가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가장 큰 변수는 역시 플렉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지의 여부다. 플렉센의 구위에는 의심을 품을 이유가 없지만 미국과 다른 스트라이크 존 판정으로 인해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 부상자 현황

LG : 이형종(주전 중견수)

두산 : 없음


# 핵심 기록

* LG vs 두산, 지난 시즌 상대전적 6 : 10 두산 우위

* 1차전, LG가 8:2로 승리 / 2차전, 두산이 5:2로 승리

* 플렉센, 연습경기에서 5이닝 5탈삼진 무실점 기록

* 지난 시즌 4위 LG, 용병타자 페게로 보내고 1루수 라모스, 2루수 정근우 영입

* 지난 시즌 우승팀 두산, 지난 시즌 전력 대부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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