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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6월3일 KBO 분석 기아타이거즈 vs 롯데자이언츠

보헤미안 0 400 0 0

기아타이거즈


기아는 선발투수 임기영이 6이닝 2실점 호투를 보여주면서 6회말에 터진 유민상의 3점홈런을 앞세우면서 롯데를 상대로 7-2로 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번 시즌 롯데와의 대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맞대결 전적을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에서 복귀한 중견수 김호령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최고의 복귀전을 치른 것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타격 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에서는 최원준과는 다른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는 만큼 기아의 불안요소를 하나 없애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더불어 1루수 유민상이 4타수 4안타 5타점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점점 올라오고 있는 만큼 터커,나지완에 의존하던 기아 타선도 한층 두터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으로 보입니다. KT전 5이닝 6실점으로 투구에서 난조를 보여주었던 양현종이 아직 100%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롯데에 양현종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많다는 것도 불안요소지만 롯데의 하위타선이 워낙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이번 시즌 5번의 등판에서 3번의 퀄리티스타르를 기록했으며 박준표-전상현-문경찬으로 이어지는 기아 필승조가 워낙 탄탄한 상황을 본다면 기대를 걸어볼 만해보입니다.

롯데자이언츠


롯데는 2개의 홈런 외에는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기아에게 2-7로 다실점을 기록하면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기아를 상대로 4전 전패를 당하면서 맞대결 전적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6이닝 4실점으로 이전보다는 더 나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6이닝을 소화해줬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경기 후반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필승조를 아끼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입니다. 2차전 선발투수로 아드리안 샘슨이 두 번째 등판에 나서는 가운데 첫 등판에서는 3.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자가격리로 인해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제구력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59개의 공을 던진 첫 등판보다 더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이며 컨디션이 더 올라올 여지가 있다는 점이 희망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승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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