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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Sadthingnothing 0 359 0 0

지난 시즌 14위로 추락하며 자존심을 크게 구겼던 우라와 레즈는 쇼난과의 리그 개막전(원정)에서 3-2로 승리,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센다이와의 르방컵 첫경기에서도 5-2 대승을 거두는 등 지난 시즌과 확 달라진 공격진의 화력이 눈에 띄는 상황. 오츠키 감독을 유임시키는 한편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 공격축구의 팀으로 탈바꿈해나갈 조짐이 엿보인다.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영입생 FW 레오나르도(지난 시즌 2부 득점왕/28골)가 2경기 3골로 적응기 없는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아직 초반 행보를 좀 더 두고봐야겠으나, 이 정도라면 올 시즌 부활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야 할 듯. 단, 지지난 시즌부터 홈에서 도리어 답답한 모습을 보여 왔다는 점,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특히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말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최근 맞대결 전적 또한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다.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감바 오사카와의 홈 개막전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럼에도 ACL 2경기에선 전북(2-1), 시드니FC(4-0)를 연파하며 지난 시즌의 막강함을 고스란히 재현해낸 상황. 전 호주 대표팀 감독 포스테콜루 휘하에서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현재의 공격축구 스타일을 완성시킨 만큼 당분간 하향세를 탈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이 대부분 건재한데다, 오이타 주포 FW 오나이우-C.오사카 에이스 MF 미즈누마를 추가 영입하여 스쿼드를 더욱 두텁게 구축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단, 수비의 핵 DF 마르틴스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지난 3월 발 골절상을 당해 브라질로 귀국했다가 6월 21일에 훈련을 재개했다는 후문이다. 후방 빌드업, 탈압박 과정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해 온 마르틴스인 만큼 결장 시 상당한 손실이 우려된다. 우라와 원정에선 내리 3연승(1-0, 1-0, 3-0)을 기록하는 등 요근래 꾸준한 강세가 돋보인다.


# 주요 결장자 

우라와: -

요코하마: DF 마르틴스(★★★★★/불투명), GK 박일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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