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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기아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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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김선빈 대신 이창진이 테이블세터를 맡으면서 상위타선의 공백은 적다. 하지만 하위타선이 평소에 홈에서 보여주던 타격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KIA가 홈과 원정에서의 득점차이가 큰 것은 결국 하위타선이 어느 정도 제 몫을 해줬기 때문이었다. 6~9번타자의 출루가 너무 떨어진다. 지난 시리즈 KIA 하위타선의 타율은 120이었다. 박찬호와 나주환도 체력적인 부담이 있고, 한승택도 초반보다는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김규성은 수비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선수다. 결국 김선빈의 공백이 전체적으로 KIA타선의 득점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현재 타선에서 변화를 크게 주기도 어렵다는 것이 KIA의 약점이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양현종이 선발투수다. 올 시즌 대투수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한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NC를 상대로 4.1이닝동안 8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최근 3경기에서 직구의 피안타율이 너무 올라왔다. 지난 3경기 직구 피안타율이 무려 417인데 3경기중 2경기에서는 5할을 넘기기도 했다. 그 동안 체인지업이 실투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구마저도 피안타율이 높아진 것이다. 결국 이것은 체력적인 문제로 귀결된다. 양현종은 힘의 피칭을 하는 선수다. 구종이 3개뿐이고, 힘이 떨어지면 직구, 체인지업에서 실투가 나오면서 많은 실점을 하게 된다. 올 시즌 키움 상대로도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이정후를 4번타자로 기용하면서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는 많이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정후는 최근 경기에서도 키움의 가장 큰 변수가 되어주고 있다. 박병호가 휴식 이후 컨디션을 되찾은 가운데 빅4의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그리고 전병우, 이지영등 하위타선에서 해줘야 할 선수들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전병우는 최근 10경기 타율 .250으로 그다지 타격감이 좋지는 않았지만 플라이타구를 많이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고, 이지영도 올 시즌 5번 혹은 6번타순에서의 타율이 좋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최원태가 선발투수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 4이닝동안 105개의 투구를 할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았다. 최원태는 올 시즌 원정에서의 성적이 아주 좋지 않다. 평균자책점 5.19, 피안타율 .306, WHIP도 1.65나 된다. 홈에서는 피안타율부터 214로 깎인다고 보면 큰 차이다. 지난 KIA와 고척돔에서 만났던 경기는 7이닝 무실점이었지만, KIA 원정에서는 5이닝 9안타 2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은 아니었다. 피안타율이 무려 .409였다. 올 시즌 최원태가 투구폼 수정을 통해서 체력소모를 줄이는 투구를 하고 있는데 원정에서는 아직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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