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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부산 아이파크 VS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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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는 강원 원정에서 날카로운 역습으로 크게 재미를 보며 4-2 완승을 거뒀다.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6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5위 포항과 승점 8점 차로 K리그1 순위표가 점차 양극화되는 추세인 만큼 그 벽을 뚫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 시즌 홈에서 아직까지 무승(4무 1패)을 기록 중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평소보다 더욱 공세적으로 나오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비공개 이유로 강원전에 결장했던 DF 도스톤벡은 부상이 의심된다는 평가. 반면 부상에서 회복한 MF 박종우는 선발 복귀가 유력시된다. 서울 상대로는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릎을 꿇었던 악몽이 생생한 만큼 설욕의지를 불태우게 될 법하다. 최근 맞대결 전적은 3무 2패로 부산의 열세다.


FC서울은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연출한 끝에 3-3으로 비겼다. 1-3으로 뒤쳐질 때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전에 이은 '제2의 대참사' 분위기를 자아냈으나, 끈질긴 승부근성을 발휘하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되돌려놨다는 평가. 수원전 후반전의 퍼포먼스가 좋았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최용수 감독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비가 좀처럼 안정화되지 않고 있어 서울의 빠른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견고한 수비 없이 서울의 철퇴축구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까닭이다. 입단하자마자 실수를 연발 중인 DF 윤영선을 과감히 벤치로 내리고, 멀티 DF 오스마르에게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 역할을 부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경우 최근 감바 오사카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MF 주세종을 다시 중원에 투입하게 될 듯. 페시치의 대체자가 영입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FW 박주영(2골 2도움)-조영욱(1골 1도움)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부산 원정에선 5연승 포함, 2013 시즌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부산: FW 헤이스(★★★☆☆/불투명), DF 도스톤벡(★★★★☆/불투명).

서울: DF 황현수(★★★★☆/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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