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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경남FC VS 서울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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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아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상대 팀의 첫승 제물로 전락했다. 공식경기 4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 있음은 물론, 침체된 경기력이 좀처럼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설기현 감독의 역량에 대한 의문부호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태다. 이번 홈경기를 통해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여름 결별이 유력시되는 FW 제리치,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FW 네게바 등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다, 수비진은 전남과의 개막전(0-0) 이후 10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고 있는 상태다. 특히 홈에서의 경기내용이 매우 답답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남는다. 부상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FW 황일수의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대전과의 5R 홈경기(2-2)에서 무에타이 앞차기로 퇴장당했던 MF 하성민의 징계는 이번 주나 다음 주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랜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악의 난조를 나타낸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자칫 잘못하면 0-4나 0-5로 패할 수도 있었을 만큼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다는 평가. 에이스 FW 레안드로(4골 2도움)의 부상 결장과 별개로, 허리진과 수비진이 수원FC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말았던 한 판이었다. 단, 그 전까지의 기세가 꾸준히 좋았다는 점, 올 시즌 홈(1승 2무 3패)보다 원정(2승 1무)에서 잘 싸우고 있다는 점,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레안드로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경남전 전망은 비교적 밝아 보인다. 참고로 이랜드는 올 시즌 부천을 원정에서 무너뜨리고(3-2), 제주 상대로도 무승부(1-1)를 이끌어내는 등 안방을 떠났을 때 도리어 경쟁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남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0-3 패, 1-2 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지만, 2패를 경남의 K리그2 우승 시즌(2017)에 당했다는 점은 감안해줄 필요가 있다. 말컹이 득점왕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시즌이다.


# 주요 결장자 

경남: FW 황일수(★★★★☆/불투명), MF 하성민(★★★★☆/불투명).

이랜드: FW 레안드로(★★★★★/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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