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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왓포드 V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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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1-3 완패를 당하며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전반전에는 거의 아무 것도 해보 지 못했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만 상황. 결국 이 패배 직후 피어슨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띄운 상태다. 지난 시즌 팀을 FA컵 결승으로 이끌었던 그라시아 감독을 초반 4경기 만에 경질하더니, 이번에는 2경기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시즌 3번째 감독 교체를 발표하고 말았다. 왓포드 보드진의 무리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스팀의 멀린스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서 이번 맨시티전과 주말 아스널전을 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본머스가 사우스햄튼에게 패하며 19위로 추락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18위 애스턴 빌라와는 승점 3점 차를 유지하고 있는 중.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2연패 포함, 1986-87 시즌의 2-1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무기력한 0-2 완패를 당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압도적인 탑독으로 지목받았음에도 불구, 아스널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휘말려 올 시즌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만 상황. 챔스-FA컵-카라바오컵 3관왕을 차지하겠다던 야심찬 계획도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미 리그 순위는 2위로 확정된 상태지만, 오는 8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을 앞두고 기세를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 느슨하게 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도리어 의욕적으로 화풀이에 나서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일반 리그전을 치를 때에는 FW 아구에로(16골) 부상 공백이 전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으나, 아스널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선 매우 뼈아프게 작용했던 만큼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도 공격진의 폼을 최대 한도로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상태다. 아구에로는 레알과의 챔스 16강 2차전에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왓포드 상대로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8전 전승을 기록 중일 뿐 아니라, 8경기 35득점 3실점으로 압도적 강세를 나타내는 등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왓포드: FW 데울로페우(★★★★★/부상), 석세스(★★★☆☆/부상), MF 카푸(★★★★☆/불투명), DF 얀마트(★★★★☆/부상).

맨시티: FW 아구에로(★★★★★/부상), GK 브라보(★★★☆☆/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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